제주도는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사업비로 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난달 29일 제주도공익사업선정위원회(위원장 강인선)는 이번 사업계획서를 신청한 86개 단체 중 9개 단체를 제외한 77개단체에 사업비를 주기로 했다.
한편 도내 비영리민간단체는 모두 171개 단체로 당초 올해 신청 금액은 4억90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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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사업비로 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난달 29일 제주도공익사업선정위원회(위원장 강인선)는 이번 사업계획서를 신청한 86개 단체 중 9개 단체를 제외한 77개단체에 사업비를 주기로 했다.
한편 도내 비영리민간단체는 모두 171개 단체로 당초 올해 신청 금액은 4억90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