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동안 32명의 공무원으로 상황실 근무반 및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진료체계 유지하고,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의료기관 91개소, 약국 29개소, 보건소 및 보건지소를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해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 및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현황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제주특별자치도 콜센터(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또는 서귀포보건소(760-602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제주매일 김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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