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표' 김태형·박진기씨, 전국웅변스치피대상서 수상
'제주대표' 김태형·박진기씨, 전국웅변스치피대상서 수상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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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군(왼쪽)과 박진기씨.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제주대표로 출전한 김태형(신광초 3년)군과 박진기씨(제주시)가 '전국웅변스피치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보훈처서울지방청과 (사)대한웅변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27회 독립선열정신선양·국민통합 전국웅변스피치대회'는 지난달 24일 서울 백범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김군은 '영원히 기억할 이름'을 주제로 학생부에서 1등을 차지해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박씨는 '진짜 사나이'를 주제로 일반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군과 박씨의 출전은 지난달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제주시협의회(회장 신방식)가 주최하고 사)대한웅변인협회제주도본부(이사장 신관홍)가 주관한 '통일스피치대회'에서 제주 대표연사로 선발되며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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