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 남제주군 남원읍 태흥리 강모씨(58)의 한라봉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하우스 1000평과 한라봉 나무 650그루 등을 태운 뒤 50여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전기배선에 의한 합선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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