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자로 일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현철 정책특별보좌관을 임명했다.김현철 정책특보는 서귀포농업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농업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농수축산분야 전문위원, 한국농어민신문 제주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김 정책특보는 일차 산업분야 자유무역협정(FTA) 대응 및 경쟁력 강화 정책 마련 등을 보좌하게 된다. [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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