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속보=제주시 시민복지타운 내 야간 경관 조명시설에 대한 정비가 이뤄졌다.
이는 야간 경관 조명시설이 파손된 채 장기간 방치되면서 미관 저해는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된다는 지적(본지 7월29일자 5면 보도)에 따른 조치다.
제주시는 본지 지적에 따라 최근 시민복지타운 내 야간 경관 조명시설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2009년 시민복지타운 지구 경계 남서측 하천인 한천에 길이 90m, 폭 20m의 고지1교를 완공하고 야간 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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