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종합대책 추진
추석 앞두고 종합대책 추진
  • 윤승빈 기자
  • 승인 20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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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에 대비, 분야별로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분야별 대책으로는 지역경제, 재난, 교통, 생활환경, 비상진료 등 12개 분야가 해당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 지역경제 분야는 ▲전통시장·골목상권 이용 캠페인 전개 ▲물가관리 특별 대책기간 운영 및 추석물가 합동 지도·단속반 운영 등이며, 재난안전분야는 ▲특정관리대상시설 152개소 등 안전관리실태 일제점검, 재난상황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또 교통소통분야는 ▲귀성·귀경객 특별수송대책 실시 ▲교통 혼잡 방지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됐으며, 생활환경분야는 ▲추석연휴 쓰레기 처리대책 상황실 운영, 추석날 쓰레기 수거 조치 등이다.

이 밖에도 비상진료분야로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비상방역체계 확립 등이 있으며 공항 등 다중출입지역 및 읍면동에 ‘고향 방문 환영 현수막’을 게첨할 방침이다.[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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