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시께 제주시 도두2동 제주시위생처리장 인근 신축공사장 2층에서 H빔골조연결작업을 하던 인부 이모(64)씨가 1층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씨는 이 사고로 인해 허리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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