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제주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제주서부새마을금고, 제민신협, 경도전력㈜, 제일내과의원, ㈜한라서적타운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8~14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제주테크노파크 “제주 전략산업 기업지원 강화”
특히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 기업 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소통과 신뢰, 전문성이라는 경영 핵심 가치를 가지고 제주지역 경제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 산업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모든 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창조 결제 실현을 통한 제주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0-2300.
#제주서부새마을금고 “서민 밀착형 고객서비스 강화”
특히 저소득 자영업자 및 근로자를 위한 중소기업 경영 안정 지원 자금 대출과 햇살론 대출, 농·어입인을 위한 농어촌 진흥 자금 대출 등의 정책 자금 대출을 대대적으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배광능 이사장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전 회원이 만족할 수 있는 서민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생명공제사업 등의 금융편 확충과 함께 장학사업과 자생단체 지원 사업 등의 지역 환원 사업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2-2600.
#제민신협 “나눔 중시하는 신협 취지에 충실”
현재 중앙로 본점을 비롯한 도남지점, 신제주지점, 노형지점 등 4개의 점포망을 구축하여 금융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조합원의 복지향샹과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나눔의 미덕을 중시하는 신협 설립 취지에 충실하는 한편 조합원에 대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3-0601.
#경도전력㈜ “안전 제일주의로 완벽 시공 노력”
그동안 마라도 해수담수화시설 전기공사, 조천 변전소 건설을 비롯해 동부보건소 및 한림체육관 태양광발전시설을 맡는 등 학교와 일반 건축물의 전기공사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강한섭 대표는 “많은 공사를 수주하기 보다는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보다 질’의 경영 철학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제일주의’를 시공 원칙으로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59-3311.
#제일내과의원 “믿음을 주는 진료 서비스 제공”
특히 고객의 다양해지는 진료 욕구에 부응해 정확한 검진과 진료는 물론 고객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진료 분위기 조성으로 호응을 얻으면서 노형동 지역의 대표적인 전문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창훈 원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편안함과 친근감, 믿음을 주는 의료 서비스 제공에 충실하고 있다”며 “언제나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진료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2-7582.
#㈜한라서적타운 “질 높은 도서 문화 조성에 앞장”
그동안 도서·출판 문화 발전에 기여하면서 대한민국출판협회로부터 ‘자랑스런 서점인’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EBS와 시사영어사 등 30여 개 주요 출판사 지사 업무도 충실히 수행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박경호 대표는 “서점은 영혼을 치유하는 약국에 비유된다”며 “도민들의 지적 욕구와 함께 목마른 감성에 단비를 주는 서점 역할과 질 높은 도서 문화 창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8-9988.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