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집 어린이들은 이에 따라 오는 31일 세계적인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 특별전을 포함해 피카소와 살바도르달리 등 현대미술의 거장들의 작품 및 한국전통 민예품 등을 무료로 감상하게 된다.
본태박물관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1개 단체를 선착순으로 접수해 무료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자선음악회를 통한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쿠사마야요이 특별전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으며 8월 한달동안 1만명이 관람했고 특별전시는 오는 12월 15일까지 계속된다.
문의)064-792-8108(본태박물관).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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