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BC 상암 신사옥 앞 특설무대에서 13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무한드림 MBC'에는 엑소-K를 비롯해 틴탑, 애프터스쿨, 이은미, 바비킴, 걸스데이, B1A4, 정동하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이미지와 김연우, 박광현, 더원, YB와 에일리도 출연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대표곡과 함께 MBC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 대표곡들, MBC 드라마의 대표 OST 등을 들려준다.
MBC는 "MBC의 상암시대 개막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이제껏 볼 수 없던 최고의 출연진과 퍼포먼스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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