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김수범) 제주갈천공예교실이 지난 20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갈천의 우수성을 알리고 천연염색천에 봉제기법에 자수를 더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강의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저녁 7~9시 9회에 걸쳐 운영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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