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이야기
거짓말 이야기
  • 고계추 전무이사
  • 승인 2004.0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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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거짓말 이야기다.
워터게이트 사건에 연루된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사건 자체보다도 그 사건을 은폐(거짓말)하려다 사임했고, 전 세계가 떠들썩했던 르윈스키 사건 때 클린턴 대통령의 사임설이 나왔던 것도 위증(거짓말)을 했기 때문이고.

우리 노무현 대통령은 거짓말은 안했기 때문에 탄핵이 기각 되었다. 제주도지사 성희롱사건은 오리무중... 누가 거짓말하고 있을까? 이놈이 세상 거짓말이 판치는 세상,
거짓말 이야기로 찌든 머리 식혀나 보자.

선생님 : 이건 꼭 시험에 나온다!
교장 선생님 : (조회시간)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수석합격생 : 잠은 충분히 자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습니다.

옷가게 주인 :  어머! 언니한테 딱 이네. 완전 맞춤복이야.
오일시장 아저씨 : 이거 밑지고 파는 거예요.
정치가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신인 배우 :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연예인 : 우린 그냥 친구 사이일 뿐입니다.
매니저 : 이거 김 기자한테만 말하는 건데…
웨딩사진사 : 내가 본 신부 중에 젤 예뻐요.

중국집 주인 : 아이쿠, 음식 갖고 금방 출발했습니다.
사장 : 우리 회사는 바로 사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회사원 : 예, 다 되갑니다.
근로자 : 내일 당장 그만두겠어!
끝으로…
거짓말쟁이 : 거짓말 할줄 모릅니다.

명언 한마디…
이 세상에는 필요악도 존재 값어치가 있으며, 불필요한 선도 있다.
선의적인 거짓말도 쓸 때가 있으며, 불필요한 진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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