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요트, 전국무대서 '금빛 물살'
제주요트, 전국무대서 '금빛 물살'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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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서 금1, 은2개 수확

▲ 사진 왼쪽부터 강준철(제주서중3), 최성철(제주도요트협회), 한지연(김녕중3), 방경재(제주도요트협회). <제주도요트협회 제공>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제주요트가 금빛 물살을 가르며 전국무대에서 선전을 펼쳤다.

20일 제주도요트협회(회장 정제묵)는 체육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 제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요트경기에서 제주요트선수들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따내며 선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 여자조충학부 레이저 4.7급에 출전한 한지연(김녕중3)은 7번의 레이스에서 총점 10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중학부 옵티미스트급 출전한 강준철(제주서중3)은 4번의 레이스에서 28점을 획득,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와 함께 남자 대학부 국제470 2인조전에 출전한 방경재·최성철(제주도요트협회)는 7번의 레이스에서 13점을 획득하며 2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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