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수요일은 '동홍 아트데이'
매월 셋째주 수요일은 '동홍 아트데이'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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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매월 셋째주 수요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특별한 일이 벌어진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이 '동홍 아트데이'로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19일 동홍동주민자치센터와 브로콜리404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 동홍아트홀에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 민트리오&Kim 바이올린'이 펼쳐진다.

민트리오는 튜바와 바순, 우크렐레 등으로 구성된 그룹이며, Kim바이올린은 동화같은 감성을 연주하는 전자바이올린연주자다.

공연은 동홍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14 동홍 아트데이'는 동홍동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이는 동홍동주민자치센터가 주최하는 '사회공언 사업'이다. 문의)064-760-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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