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최근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 7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주)예하 임치균씨를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임치균 사원은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친절과 차별화된 안내를 진행하며 관광객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해주는 한편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 수범 사례를 널리 알리며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