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이랜드그룹인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호텔은 오는 10월 말까지 제주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럭셔리올인클루시브’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럭셔리올인클루시브 크리스탈’과 ‘럭셔리올인클루시브 다이아몬드’ 등 두가지로 나뉜다.
패키지 이용고객에 대해서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한식 그리고 이탈리안 등 정통 다이닝으로 즐기는 가을 만찬이 제공된다.
또 ▲블러쉬애프터눈 티 ▲디제잉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버블 파티 ▲라이브 밴드 공연 ▲마술쇼 ▲루프탑 홀리데이 파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호텔 내 200여 개의 작품을 전문 큐레이터가 소개해주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실내에서 야외로 연결되는 사계절 온수풀, 커넥팅 가든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패키지를 홈페이지(www.kensingtonjeju.com)를 통해 예약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및 예약: 1855-0202.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