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제7대 제주문화예술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공모에 12명이 접수하면서 역대 최고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조만간 '수장'이 결정될 예정이라 관심.
18일 재단에 따르면 현재 후보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마쳤고, 19일 면접심사가 끝나면 재단 이사회에 통보할 후보자를 2명으로 압축할 계획.
20일 재단 이사회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된 최종 1인은 제주도로부터 승인이 떨어지게 되면 선임 일로부터 2016년 8월 4일까지 이사장 직을 수행.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