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제주세이레어린이극장(대표 정민자)은 매주 토요일 다양한 주제로 연극을 진행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18일 제주세이레어린이극장에 따르면 수강생들은 '손님 모셔오기',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무궁화꽃이 ~합니다', '조각 덧붙이기'등을 주제로 연극을 해보게 된다.
또한 '마임'에 대해 배워보고 재활용 물건을 이용한 인형 만들기 등도 체험하게 된다.
이 강의에 관심이 있다면 오는 27일까지 세이레어린이극장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실시된다. 도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문의)010-3043-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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