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은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4일 휴일점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바쁜 업무로 인해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것으로 오전 7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이뤄진다.
건강관리협회는 부득이한 사정 등으로 평소 건강검진을 미루다가 연말 검진에 쏠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매월 1회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관리협회는 이 외에도 매일(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30분부터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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