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제주영상위원회(이하 영상위)는 2014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미디어센터 연계사업인 '제주바당에 빠진 미디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제주 해녀를 비롯해 제주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보는 것으로,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우 토요일마다 실시된다.
교육은 ▲제주해녀 어디까지 알고있니? ▲미디어를 제주 바당으로 ▲제주바당에 빠진 미디어 등으로 구성됐다.
제작된 콘텐츠는 영상위 홈페이지와 각종 SNS는 물론 DVD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다면 다음달 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도내 중·고등학생 20명 모집.문의)064-727-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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