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그랜드호텔은 오는 22일 컨벤션홀에서 인디뮤직파티 ‘Grand Sound’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뮤직파티는 제주도에서 인기리에 활동중인 젠얼론, 김나형, 시크릿코드, 제주거지훈, 깡통소년이 참가, 자유로운 인디 음악을 선사한다. 공연 관람료에 음료 1병이 포함돼 있으며 스낵바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오는 31일에는 들국화 최성원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매일 그대와’ ‘제주도 푸른 밤’ ‘이별이란 없는거야’ 등 추억의 가요는 물론 비틀즈, 존레논등 팝송을 최성원의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언니네 이발관 출신 감성밴드 ‘가을방학’과 싱어송라이터 ‘소은주’가 게스트로 출연, 신·구세대가 조화되는 무대를 기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oraresort.com/kor/GRD/index.php)를 참조하면 된다. 예약문의: 064-710-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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