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화술사 안재우, '토요박물관 산책' 8월의 주인공으로
복화술사 안재우, '토요박물관 산책' 8월의 주인공으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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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토요박물관 산책' 주인공으로 세계가 인정한 복화술사 안재우씨가 낙점됐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오는 23일 오후 3시와 오후 6시 어린이 공연 '안재우 복화술쇼-아빠 힘내세요'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복화술은 입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 마치 목소리가 멀리서 들려오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기술을 뜻한다.

이날 안재우씨는 복화술 캐릭터 메롱이와 마이크, 사물 등에 '생명'을 불어넣어 아이와 아빠의 일상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전 예매는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할 수 있다. 좌석은 280석에 한한다. 예매 잔여분은 현장에서 공연 한 시간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문의)064-720-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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