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속보=제주동부경찰서는 주취폭력 사범 쳑결을 위해 전담 수사팀을 신설(본지 8월8일자 5면 보도), 1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에 따라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사범은 물론 주취폭력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전개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한 법 집행을 할 방침이다.
경찰은 주취폭력 피해를 당했으면서도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하지 못하거나 주변에 상습적으로 주취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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