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제주도의회 제2기 제주복지공동체포럼이 지난 6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규헌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대표의원에 강익자 의원이 부대표의원이 각각 선출됐으며, 정관(안)과 올해 사업계획 등이 심의 의결됐다.
포럼은 앞으로 제주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연구와 정책개발 및 제안 등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9월 특별강연회와 10월 복지공동체 조성 관련 전문가 워크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럼은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의회 차원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10대 도의회에서는 모두 11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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