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중소기업지원센터, 외식업 창업자 교육
도중소기업지원센터, 외식업 창업자 교육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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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신정익 기자]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고자명)는 제주지역 외식업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중기센터는 최근 도내에서 창업이 급증함에 따라 외식 창업시장의 현황을 분석하고, 트렌드에 따른 메뉴개발과 마케팅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외식업 창업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무료로 마련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외식업 트랜드 분석 및 점포운영관리 ▲고객서비스 전략 ▲창업사례분석 및 상권분석 ▲창업세무 ▲마케팅전략 ▲제주형 외식상품 분석 및 메뉴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점포인테리어 및 디자인 등 모두 24시간으로 구성됐다.

중기센터 고자명 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창업환경을 정확히 판단해 무분별한 창업에 따른 실패를 미연에 예방하고 사업 초기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창업자는 오는 22일까지 중기센터 홈페이지(www.jejusb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751-3339)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으로 3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지원센터 사업지원팀(751-250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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