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현장점검 후 재가동

이는 신호등이 작동을 하지 않아 차량들과 보행자들이 뒤엉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본지 7월 15일자 5면 보도)에 따른 조치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본지 지적에 따라 지난 1일부터 해당 구간의 신호등을 재가동 시켰다고 6일 밝혔다.
한편, 노형성당 앞 삼거리는 아파트 단지와 식당들이 몰려 있어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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