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7일 새벽 귀가하는 여성에게 달려들어 성추행한 김모씨(33)를 강제 추행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전과 20범인 김씨는 이날 새벽 2시께 북제주군 한림읍 소재 H의원 옆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던 중 귀가중인 최모씨(27.여)를 강제 추행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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