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8일 타인의 신용카드를 절취한 후 부정 사용한 이모씨(40.제주시 도련동)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 중순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모 C상회에서 업주가 한눈을 파는 사이 선반 위에 있던 신용카드 1매을 절취한 뒤 이를 유흥비 등으로 165만원을 부정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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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8일 타인의 신용카드를 절취한 후 부정 사용한 이모씨(40.제주시 도련동)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 중순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모 C상회에서 업주가 한눈을 파는 사이 선반 위에 있던 신용카드 1매을 절취한 뒤 이를 유흥비 등으로 165만원을 부정 사용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