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권 독립 통한 언론 발전 노력하겠다"
"편집권 독립 통한 언론 발전 노력하겠다"
  • 제주매일
  • 승인 2014.08.0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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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편집국장에 김철웅씨 선임

 

▲ 김철웅 편집국장.
제주매일 신임 편집국장에 언론인 출신 김철웅(51)씨가 선임됐다.

 

제주매일(회장 장동훈)은 4일 신임 편집국장에 제민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김철웅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 취임한 김철웅 편집국장은 “제주매일의 가능성이 나를 이 자리로 오게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편집권 독립을 통한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웅 편집국장은 조천읍 신흥리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어로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대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영국 코벤트리 대학교 MBA 학위, 제주대 대학원 관광개발학과 박사과정 등을 수료했다.

한편,1991년 제민일보에 입사한 김철웅 편집국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체육부, 국회·청와대 출입기자 등을 거쳐, 제민일보 서울지사장·서귀포지사장·코리아뉴스 국장·편집부국장·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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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14-08-06 13:52:04
'오고생'님 지적이 맞습니다. 기사 작성 직원이 이력서에 쓰인 '오현고 입학'을 '오현고 졸업'으로 잘못 보고 실수로 작성됐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고생 2014-08-04 19:59:01
오고 나온거 맞아? 검정고시 출신으로 알고 있었는데.내가 잘못 알아나신가..이것도 공직 진출이라시믄 허위사실 유포로 사퇴 압력 받아실건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