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보 개방 운동인 '정부 3.0시대'를 맞아 자기계발을 통한 정보화 역량 촉진을 위해 도교육청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67명이 참가해 IT관련 지식과 국가정보화 정책 등에 대한 종합지식평가(객관식)와 정보화 정책역량 평가(논술형)를 받았다.
은상은 제주학생문화원 김형준, 동상은 표선초 이승민·서광초 현지영, 장려상은 제주서초 박혜경, 동화초 장은채, 중문초 좌지윤 주문관에게 돌아갔다.
금·은·동상 수상자 4명은 오는 10월 7일 안전행정부 주관 중앙대회에 제주도교육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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