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중앙교통을 비롯해 제주은행 연삼로지점, 용담새마을금고, 제주천지연육가공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11~17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중앙교통 “친절 택시로 도민·관광객의 발 역할”
특히 택시기사 정복 착용과 사원증 패용 등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모든 직원들이 친절로 무장,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면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친절 택시’에 뽑히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근형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객들에게 환영받는 택시상을 정립할 것”이라며 “관광객과 도민들을 위한 대중교통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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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연삼로지점 “고객 자산가치 증대 최선”
특히 전 직원이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는 재테크 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자산증식에 일조함은 물론,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정우 지점장은 “도민을 위한 지역은행으로서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는 등 고객 가치 창조와 고객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덕성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등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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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새마을금고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 역할 수행”
특히 햇살론, 농어촌진흥자금, 중소기업육성자금, 관광진흥기금 등 정책자금 대출을 확대해 서민, 농어민,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 새마을금고 건전육성을 통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대중 이사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만족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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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천지연육가공 “청정 제주산 돼지고기 공급 앞장”
특히 서귀포오일장 입구에 판매장을 확장하는 등 내실있는 성장을 하고 있으며, 청정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승훈 대표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먹을거리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업체가 되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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