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기념우표 발행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우표 발행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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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제주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는 오는 9월 19일 개막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기념우표 6종을 31일부터 제주를 비롯해 전국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념우표는 대회 마스코트인 점박이 물범 3남매와 대회 종목인 볼링·스쿼시·리듬체조·레슬링·크리켓을 디자인한 총 6종이다.

기념우표 6종의 가격은 2280원이다. 마스코트와 리듬체조 기념우표는 각각 540원, 볼링·스쿼시·레슬링·크리켓 기념우표는 각각 300원이다. 기념우표 6종 3행, 총 18장이 배치된 전지의 가격은 6840원이다.

제주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이번 우표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홍보와 기념물로서 45억 아시아인의 추억에 남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대회조직위와 함께 대회 기념우표 발행 축하와 홍보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제27회 대한민국 어린이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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