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8월 첫 토요일부터 우체국택배 토요배달이 일지 중지된다.
제주지방우정청은 다음달 2일부터 부패·변질 우려 등이 있는 시한성 택배에 대해 배달을 전면 중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패·변질우려가 있는 시한성 택배는 사전에 우편물 마감시간을 확인 후 접수해야 안전하게 배달받을 수 있다.
토요배달 휴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 및 우체국창구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