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산지천에 '음악'이 흐른다
제주시 산지천에 '음악'이 흐른다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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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31일과 다음달 1일. 제주시 산지천에 '음악'이 흐른다.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회장 강창화)는 '2014 생활예술페스티벌'의 일환으로 31일과 다음달 1일 오후 7시 30분 '산지천 예술마당'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중들에게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음악 장르에 대해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 날인 31일에는 일도1동 민속보존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팝스앙상블공연, 올레난타공연, 저글링 공연, 비보이 댄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다음달 1일에는 이어도 퍼포먼스단 '몸짓', 노고록색소폰상블, 프리언뉴즈얼, 각설이 공연 등이 준비돼 청중들을 유혹할 채비를 마쳤다.

강창화 회장은 "무더위를 씻겨 줄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있다"며 "이날 참가자들의 연주에 흠뻑 빠져보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의)064-753-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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