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켄싱턴제주호텔은 특별한 여름휴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럭셔리 가제보’를 오픈한다.
‘럭셔리 가제보’에는 타월, 가운 등의 세팅과 함께 대형 소파,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라운드형 선베드가 갖춰져 있다.
패키지는 ▲가제보 베이직(럭셔리 가제보 2시간 이용) ▲가제보 & 스낵 패키지(럭셔리 가제보 2시간 이용, 스낵 플래터, 맥주 2잔 또는 홈메이드 버블소다 3잔) ▲가제보 & 다이닝 패키지(럭셔리 가제보 2시간 이용, 더 테라스 2인 다이닝, 홈메이드 버블소다 3잔) 등으로 구성된다.
켄싱턴제주호텔 관계자는 “‘럭셔리 가제보’는 야자수로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 옆에 위치해 있다”며 “티파니 블루와 모던 베이지 컬러를 이용해 더욱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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