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고기호 기자] 우리나라 최초 영화 박물관인 신영영화박물관이 3년간의 기획기간을 거쳐 25일 ‘신영영화박물관 무비스타’로 리뉴얼 오픈 행사를 갖은 가운데 원로영화배우 신영균, 배우 안성기, 박상원 등 영화 관계자 및 신영균예술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리뉴얼 오픈한 신영영화박물관 무비스타는 단순 영화 관련 자료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단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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