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서귀서초 전혜린 특상
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서귀서초 전혜린 특상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4.0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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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과 연주가 가능한 오르골

▲ 전혜린 양

 

 

 

 

 

 

 

지난 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서귀서초등학교 6학년 전혜린 양(지도교사 김이립)이 ‘작곡과 연주가 가능한 오르골’을 출품해 특상을 수상했다.

‘작곡과 연주가 가능한 오르골’은 기계적 작동을 통해 듣고 싶은 음악의 계이름, 빠르기, 화음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학습용품으로 음악 교과시간에 활용 가능하다.

이외 제주지역에서는 ‘속보이는 종이재단기’를 출품한 백록초등학교 6학년 고상헌 군(지도교사 현동근), ‘Number Baseball’을 출품한 한라초등학교 6학년 고유정 양(지도교사 고명철)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사들이 겨루는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는 서귀서초 김이립 교사가 특상(1등급), 백록초 현동근 교사 및 한라초 고명철 교사가 우수상(2등급)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3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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