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25일부터 한 달 간 운영시간을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이 기간 중문면세점은 ‘Hello Summer Festival’을 진행, 일부품목을 제외한 전관 10% 및 코너별로 다양한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또 에어컨, 미러리스카메라, 태블릿PC 등의 푸짐한 경품이벤트는 물론 구매금액별로 알로에젤 및 커피/디저트 쿠폰 증정 등의 행사도 마련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면세점 연장 운영이 도내 야간 쇼핑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과 도민의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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