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트릭아트 뮤지엄인 ‘박물관은 살아있다’ 중문점은 야간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 여름 밤의 음악여행’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연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야외정원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입장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DJ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비롯해 버스킹팀(보컬, 기타, 젬배) ‘후림’의 공연, 고객 참여 이벤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공연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이다.
이와 함께 8월 말까지 야외정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바운스 물풀장, 페달보트 체험 공간을 조성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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