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주방송총국, '시청자 음악회' 진행
KBS 제주방송총국, '시청자 음악회' 진행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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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판소리의 대가 국악인 오정해부터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그리고 가수 한서경까지… 이들의 공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KBS 제주방송총국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진행할 '2014 KBS 시청자 음악회'가 그것.

이날 음악회는 KBS 국악관현악단이 이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우선, 오정해는 '사철가', '장타령' 등을,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사설난봉가', '파란새벽'등의 노래를 선보인다. 한서경은 '낭랑18세', '소양강처녀'등의 노래를 들려줄 참이다.

KBS 제주방송총국 관계자는 "이날 3인 3색의 무대를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도 함께 따라부를수 있는 노래로 꾸며질 것"이라며 초대장을 띄웠다. 문의)064-740-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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