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가 올해 상반기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제주본부는 지난 1분기 1위에 이어 이번 상반기 종합평가에서도 그룹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하면서 명실공히 전국 최상위 자리를 재확인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남문지점(지점장 김홍범)은 방카슈랑스와 펀드, 고객관리 등의 부문에서 목표를 100% 초과 달성해 최우수사무소로 뽑혔다, 서문지점(지점장 김치중)과 연북로지점(지점장 백경훤)은 건전여신과 고객관리, 전자금융, 펀드 부문에서 역시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또 이도지점(지점장 박민철)과 제주여신관리단(단장 김만자)도 여?수신 성장과 고객서비스평가, 대출 건전성 관리 및 리스크관리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주본부는 23일 회의실에서 ‘2014년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무소장 전략회의’를 열고 이들 사무소에 표창을 수여했다.
김인 본부장은 “하반기에도 내실경영과 리스크관리, 고객만족 경영, 나눔경영 등을 중점 추진해 최상위 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