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해비치 호텔 & 리조트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어린이 놀이 체험 프로그램인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를 오는 9월 14일까지 해비치 리조트 로비 층에 위치한 루비 홀에서 진행한다.
어린이 체험 놀이 프로그램인 ‘아빠가 만든 놀이터’는 아빠, 엄마가 어릴 적 놀던 놀이들을 다양하게 재현한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숲속 캠핑장, 못 말리는 세탁소. 장롱나라 놀이터 등 세가지 테마로 구성,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각의 놀이터엔 도우미들을 투입하는 한편 아이들과의 유대감 강화와 다양한 상상력과 협동심 그리고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각 놀이터 마다 30분씩 총 90분으로 구성되며, 외부 고객은 2만5000원, 제주 도민은 특별 할인된 1만8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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