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회 한국농업경영인전국대회는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에서 한국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등 2만5000명이 참가해 제주도농업인의 날, 농특산물전시홍보관 운영, 이벤트 행사 및 체육대회 등을 진행될 예정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원위원회 회의에서 행사 준비 철저와 제주 농정 및 비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행사장 기반시설 조성, 행사 운영 프로그램 등을 확정하고 행사 기간이 무더운 여름임을 감안해 급수시설과 화장실, 전기시설 등 기반시설 구축에 역점을 둬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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