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천지관광을 비롯해 제주은행 제주특별자치도지점, 제주통역어학원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한다.
※ 오는 28~8월 3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천지관광 “고객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주력”
또 재미교포의 모국 방문에 앞장서고 있으며, 연간 5000명 안팎의 관광객을 모집해 제주지역 관광산업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소순배 대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태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항상 고객 입장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양질의 서비스로 제주 관광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7-3303.
#제주은행 제주특별자치도지점 “특화 금융 점포로 종합 서비스 제공”
또한 중소기업 및 농어촌 지원과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컨설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보규 지역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도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748-5445
#제주통역어학원 “최고의 외국어 교육 서비스 구축”
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일본어·중국어 전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바쁜 수강생과 직장인을 위해 단계별 학습 과정과 함께 다양한 시간대의 강의를 편성하고 있다.
김효관 원장은 “도민들이 질 높은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강사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회화에서 각종 자격증 취득까지 종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7-6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