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 서머 패키지' 출시
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 서머 패키지' 출시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4.0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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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 비치하우스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로맨틱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문라이트 스위밍' '삼바공연' '선셋 와인파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된다.

우선 밤 12시까지 야외 수영장과 자쿠지에서 '문라이트 스위밍' 이용이 가능하고, 수영을 즐기면서 브라질에서 초청된 정승급 아티스트들의 화려하고 정렬적인 삼바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샤롯 맥키넌(Charlotte Mckinnon)' '샤캬 페이스(Shaka Pace)'등 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정열적인 '삼바 페스티벌'을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페스티벌에서는 빌보드 및 영국 음악 차트에서 히트한 팝 명곡을 브라질 정통 리듬으로 편곡한 '삼바 음악'과 삼바에 모던재즈 리듬이 가미돼 발달한 '보사노바 음악' 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중문 해변 앞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의 '나이트 비치 시네마'에서의 영화관람을 비롯해 야외 전망대에서의 '선셋 와인 파티'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이 외에 라운지S에서 음료와 다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특전과 함께 '더 파크뷰'의 조식 2인 1회, 영유아들을 위한 '밀로앤 개비 베개 & 머슬린 유아 이불' 대여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프라이빗 서머 패키지 가격은 57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로 오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판매한다.

문의 및 예약: 158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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