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스킨스쿠버 동호회(회장 김인추)와 KTF 스킨스쿠버 동호회(회장 김종찬)은 23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1회이상 서귀포시 수중 바다환경 보호운동을 비롯 선린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들 양 동호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회원간 홈스테이 교류는 물론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1차 수중바다환경 보호운동을 실시키로 했다.
이들 양 동호회의 자매결연으로 회원 상호간의 벤치마킹을 통한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 타지역 동호회원의 레저활동 유치를 통한 경제활성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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