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5일 부장 및 과장급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하고 신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에 김찬수 연구관을 직위 승진시켜 발령했다.
김 신임 소장은 제주 출신으로 제주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남부육종장과 임업연구원 제주임업시험장, 산림유전자원부 연구사,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연구관 등을 지냈다.
박정환 전 소장은 산림생산기술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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