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한.미에 이어 한.중 FTA 체결을 위한 양국간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제주감귤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16일 열릴 것으로 알려져 눈길.이날 농협 제주본부에서 개최되는 워크숍에서 허인옥 전 제주대교수는 발제자로 나서 한.미 FTA 발효 이후 감귤 부문에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한.중 FTA 협상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진단할 예정.이번 워크숍은 제주도와 농업기술원, 감귤시험장, 농.감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활발한 자유토론을 통해 감귤산업의 활로를 찾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정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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