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속보=제주시 이호테우해변 주변 인도에 무성했던 잡초가 말끔히 제거됐다.
피서철을 앞두고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채 방치되면서 관광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는 지적(본지 7월2일자 5면 보도)에 따라 정비가 이뤄지면서다.
제주시는 본지 지적에 따라 최근 이호테우해변 주변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말끔히 제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이호테우해변은 연간 피서객이 3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제주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지난달 21일 개장해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